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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찾아가는 과학탐구실험실' 운영… 60개 프로그램 지원

내달 4일까지 신청 접수… 전문 선도교원 직접 방문해 맞춤형 실험 수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높이고 실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과학탐구실험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과학탐구 선도교원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 참여형 탐구 수업을 진행하는 현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전북교육청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과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과학탐구 등 총 60개의 맞춤형 실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학생에게는 흥미를 높이는 체험 활동을, 중·고생에게는 교과 개념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을 제공한다.

전북교육청은 내달 4일까지 신청을 받아 농산어촌 및 과학교원 수가 적은 학교 등을 우선 고려해 대상교를 선정한 뒤,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교과서에서 배운 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과학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과학교육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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