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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도시’ 전주를 빛낸 으뜸자원봉사자 시상

총 5명 자원봉사자·1개 단체 전주시장 표창 수여
전주시민 5명과 1개 단체가 ‘천사도시’ 전주를 빛낸 으뜸자원봉사자에 선정됐다.

26일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2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해 이웃사랑 실천 자원봉사자 일반인 4명과 청소년 1명 등 총 5명의 자원봉사자와 1개 단체에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으뜸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25만여명 전주시 자원봉사자 중 분기별 자원봉사 △활동 횟수 △봉사 시간 △참여 연수 등의 평가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또 정성평가 부분의 경우 자원봉사 문화 확산 등에 기여도가 높은 봉사자 중 특별한 분야에서 우수함을 보인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일반인 부문은 △전주덕진경찰서 범죄예방 야간 순찰 및 대한적십자사 음식·의류 나눔 등 생활 지원에 앞장선 채봉덕 씨(72세, 여) △전주온빛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이동 지원에 힘써온 온 박치숙 씨(61세, 여) △진북동 제2초소 자율방범활동과 전주시 어진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객 응대 봉사를 실천 한 박정수 씨(73세, 남)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파랑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말벗 서비스와 활동보조 봉사를 이어온 이효범(16세, 남)이 전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정성평가 외국인 부문에서는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종합민원실 민원 안내 봉사로 따뜻한 나눔을 보인 샤오팡(46세, 여)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농촌 마을 일손 돕기와 혁신도시 일대 플로깅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힘써온 한국농수산대학교 봉사단체인 ‘심봉사’(대표 최진강)가 단체 부문 수상자로 결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경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숨은 봉사자들을 적극 발굴해 자원봉사자가 존중받는 따뜻한 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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