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큰 고충 ‘수요-공급 미스매치’ 문제 해결 위한 전북디지털융합센터 '디지털전환 정보교류시스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월 운영을 시작한 시스템은 중앙부처 디지털·AI 정책 및 사업 정보 통합 제공 기능과 함께 지역 기업 간 연결 ‘기업정보 서비스'를 핵심에 두고 있다.
‘기업정보’ 메뉴는 △ICT/SW 기업 DB 검색 △우수기업 홍보 콘텐츠 △기업매칭 안내 세 가지로 구성된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메뉴는 ICT/SW 기업 DB 검색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내 ICT·SW 기업 소재지와 업종, 취급 품목, 보유 기술 분야를 목록으로 확인하고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다.
기업별 상세 페이지에서는 주요 제품과 서비스 정보와 협력 가능성을 사전에 가늠할 수 있어 별도 이용료나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열람 가능해 기업뿐 아니라 유관기관과 연구기관도 지역 산업 현황 파악에 활용할 수 있다.
‘우수기업 홍보 콘텐츠’는 도내 유망 기업 기술력과 성과 소개 코너로서 규모가 작아 그동안 외부에 알려질 기회가 적었던 기업들이 자사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한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기업매칭 안내를 통해 센터가 직접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결하는 1:1 매칭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매칭 안내는 기업 상세 페이지에서 곧바로 매칭을 신청할 수 있어 찾아보는 단계에서 실제 연결 단계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한 구조다.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도내 기업들이 어떤 기술을 가진 기업이 지역에 있는지부터 확인할 수 있도록 문턱을 최대한 낮췄다”며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앞으로도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검색 편의성을 개선해, 지역 기업이 필요한 파트너를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