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8일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11일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총 1,160명(초졸 42명, 중졸 164명, 고졸 954명)이 지원해 831명(초졸 30명, 중졸 126명, 고졸 675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8세, 중졸 79세, 고졸 73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중졸 11세, 고졸 12세로 집계됐다.
개인별 성적은 내달 16일 오후 6시까지 전북교육청 누리집(개인별공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방문 수령 희망자의 경우 내달 11일까지 응시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수령하면 되며, 우편 신청자는 3~5일 내로 전달된다.
합격·성적증명서는 정부24 누리집과 각급 학교 행정실,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 역경을 딛고 결실을 본 합격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합격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항윤 교원인사과장은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값진 결실을 맺은 모든 합격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합격증서 수여식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분들에게 따뜻한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