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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국제융합캡스톤디자인 '금상'… 참가자 11명 전원 수상

한·중·일 3개국 16개 팀 경합… AI 기반 설계 'Firstout Carosel' 영예
국립군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AI부트캠프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6 국제융합캡스톤디자인(SPIED)'에서 금상을 비롯해 참가자 11명 전원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국·일본 3개국 9개 대학에서 85명의 학생이 참가해 총 16개 다국적 연합팀을 구성, 'AI 전환(AX)과 함께하는 미래 생활'을 주제로 시제품 제작 및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겨뤘다.

대회 결과 군산대 김은하(컴퓨터정보공학과 4학년) 학생이 참여한 한·중·일 연합팀이 AI 기반 설계 작품 'Firstout Carosel'로 금상을 차지했다. 이어 김바우(인공지능학과 4) 등 4명이 은상을, 권민정(기계공학부 4) 등 6명이 동상을 수상했다.

참가 학생들은 아두이노와 파이썬 등을 활용해 시제품 설계부터 최종 발표까지 전 과정을 영어로 협업하며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군산대 사업단 관계자는 "다국적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 설계 역량을 입증한 성과"라며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AX 전문 인재를 지속해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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