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무주군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 조례안과 무주군 IC만남의 광장 공유재산 사용허가안 등 일반의안 27건과 2025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 무주군의회는 무주군의 중요 현안 중 하나인 송전선로 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자 초고압송전선로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해양 산업건설위원장을 선임했다.
세부 일정으로 2일에는 상정 안건 제안설명이 예정돼 있으며 이날 상정된 안건은 14일 질의답변을 거쳐 마지막 날인 15일에 의결된다. 2025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7~10일에 질의답변이 있고 15일에 승인여부를 결정한다.
무주군의회는 개회일인 1일 오순덕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농어촌기본소득 본사업 전환 및 국비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오광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심사는 지난 한 해의 예산이 제대로 쓰였는지 확인하고 앞으로의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에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의원의 세심한 심사와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했다. 이어 “올해 3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한 무주반딧불축제가 지역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무주=최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