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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 농산물 활용 K-디저트 인재 양성

한식조리학과 16명 수료… 장수 사과·고창 복분자 메뉴화·고교 멘토링 연계
전주대학교가 도내 특산물을 활용한 K-디저트 전문 인재 양성 과정을 마쳤다.

전주대는 한식조리학과 재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RISE 지역특화 교육과정 'K-디저트 마이스터 실무역량 고도화 프로그램'을 지난달 31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장수 사과, 남원 백향과, 고창 복분자 등 도내 농산물의 특성을 살린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산업체 현장 세미나를 통해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실무 과정을 익혔다.

우수 교육생들은 이번 2학기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해 습득한 전공 지식과 현장 경험을 지역 고교생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한동욱 RISE사업단장은 "지역 농산물 실습과 산업 현장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며 "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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