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는 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와 공동으로 9월 2일(수) 무주군 남대천 하천 일원에서 ‘무주군 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실천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생활 속 자원봉사 실천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번 활동은 도민 참여형 생활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마이크로 자원봉사(Micro Volunteer)를 기반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하천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살리기무주군네트워크, 덕유산국립공원,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 바르게살기운동무주군협의회, 태권도진흥재단,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의용소방대무주군연합회,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동참을 위한 실천선언과 하천 쓰레기 수거 및 정화활동을 함께하며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하천 산책로 이용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과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남대천 일원에 대한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생태계 보호 실천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등,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환경보호와 자원봉사를 연계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실천모델 확산에 힘을 모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남대천을 중심으로 한 실천활동이 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무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강우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밀착형 환경실천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하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실천이 일상 속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실천프로젝트는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추진되는 릴레이형 자원봉사활동”이라며,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마이크로 자원봉사를 확산해 환경보호와 나눔이 함께하는 전북형 자원봉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도민 모두가 자원봉사의 가치에 공감하고 이를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주=최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