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전국 규모 학술대회인 '2026년도 치료과학연합 학술대회(ACTS 2026)'에서 캡스톤 디자인 최우수상을 비롯해 4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대한신경계작업치료학회와 대한연하재활학회 등이 공동 주최해 지난달 27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원광대는 캡스톤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과 장려상 2건, 우수학술논문상을 차지했다.
학부생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이원형·김기현·최예찬·김민석 학생팀이 출품한 '작업치료 기반 가정 재활 이행 관리 앱 개발'이 실용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올랐다.
이어 정은오·정태영·박환 학생팀의 '노인 감각운동 프로그램'과 손영수 교수가 지도한 김미은 학생 등 6명의 '지역사회 노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연구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학술논문 부문에서는 석사과정 장신원 연구원과 학부생 5명(구진모·김은영·이유빈·이주아·장혜원)이 공동 연구한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인지·신체·구강 운동 기능과 연하장애 상관관계'가 우수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민경철 교수는 학술대회 공개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근거기반실천(EBP)의 임상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민경철 교수는 "교수진의 지도와 학생들의 지속적인 연구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사회와 임상 현장을 연계한 실무 중심 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