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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김가람 교수, '세종학당 유학 한국어' 출간

대학 적응과 학업 수행 지원… 89개국 273개 세종학당 교육 연계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 한국어학과 김가람 교수가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특별 교재 '세종학당 유학 한국어 1·2'를 펴냈다.

이번 교재는 전 세계 89개국 273개 세종학당에서 늘어나는 한국 유학 및 진학 수요에 맞춰 개발됐다.

1권은 입학 준비와 현지 생활 적응을 위한 의사소통 중심으로 꾸몄으며, 2권은 강의 청취와 학술 자료 강독, 보고서 작성 등 실제 대학 학업 수행에 필요한 언어 역량을 기르도록 구성했다.

김 교수는 2022년 세종학당 정규 교재 '세종한국어'를 집필하고 세종한국어평가(SKA) 출제위원을 맡는 등 유학생 교육 분야 전문성을 쌓아왔다.

현재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 한국어학과는 외국인 유학생 70명이 재학 중이다.

김가람 교수는 "해외 학습자들이 이 교재를 통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전북대에서 학업의 꿈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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