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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병섭, 민간위원장 임진용)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고창읍 대양마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장애 등으로 집 안팎을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은 대상 가구를 찾아 노후 담장을 개보수하고 집 안팎에 쌓인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리하는 한편, 지붕 빗물받이를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자는 “혼자서는 집 안팎을 정리하고 고치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불편한 곳까지 고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진용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덜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섭 고창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고창=백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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