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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전북 '쉬었음 청년' 릴레이 토크콘서트 개최

원광대학교 미래인재개발처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가 구직 활동을 유보하거나 중단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고자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전주와 군산, 익산을 순회하는 '2026 전북권역 쉼청년을 위한 릴레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음전주, 군산청년뜰, 익산청년시청 등 시·군 유관기관과 손잡고 도내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구직단념 및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콘서트에서는 지역에 정착해 활동 중인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채용 현실과 직무 적응 요령, 지역기업 고용 동향과 현장 시행착오를 가감 없이 공유하며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아울러 현장에서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추가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는 1대1 심층 후속 상담을 연계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황화경 미래인재개발처장은 "지역 청년들이 전북에서도 충분히 일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구직 의지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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