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더생생한의원(원장 이광진)과 생생한약방(원장 이홍신)은 7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생생한의원·생생한약방은 이달부터 오는 2027년 11월까지 총 15개월간 보원탕·쌍화탕을 매월 100박스씩, 총 6750만 원 상당을 정기 기부하기로 했다.
전주시복지재단은 기부받은 물품을 전주시 35개 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더생생한의원·생생한약방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총 9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홍신 생생한약방 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겹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의 건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일회성 후원이 아닌 정기적인 나눔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더생생한의원과 생생한약방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모금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나눔에 동참하고자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전화(063-281-0030)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