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역 아동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아동뮤지컬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암지역아동센터와 손을 잡았다.
호원대는 지난 8일 구암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 상생 및 아동뮤지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인표 K-컬처퍼포먼스사업단장(공연미디어학부 교수)과 이옥희 구암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아동뮤지컬 상시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의 공연예술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지역아동센터의 현장과 연계해, 아동들이 뮤지컬 기획과 제작, 무대 공연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인표 단장은 "대학이 지닌 전문성과 지역아동센터의 현장성을 결합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