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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호남 향우 195명, 고향 전주 찾아 ‘고향사랑’ 실천

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광명시 호남 향우 연합회 회원 195명이 9일 고향 방문 행사를 위해 전주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주시

고향을 떠나 경기도 광명시에 터전을 잡은 전북 출향인들이 고향 전주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전주 발전에 힘을 보탰다.

전주시는 광명시 호남 향우 연합회 회원 195명이 고향 방문 행사를 위해 전주를 찾아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고향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광명시 호남 향우 연합회가 마련했다.

특히 김포중 광명시 호남 향우 연합회장은 이날 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 전주의 발전을 응원했다. 회원들도 전주 곳곳을 둘러보고 지역에서 소비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먼 타지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광명시 호남 향우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전주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호남 향우 연합회는 1988년 9월 창립한 출향 전북인 단체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고향 방문·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통해 고향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구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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