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성관광호텔과 고려대학교의료원 교류협력 대자인병원이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최근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관광숙박과 의료서비스를 연계한 의료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관광숙박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내외 의료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에 머무르며 의료와 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의료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의료관광객을 위한 연계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서비스 이용객의 안정적인 숙박과 체류를 지원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의료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에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의료기관과 관광숙박기업이 직접 협력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의료서비스 이용에 그치지 않고 숙박과 관광, 지역문화 체험으로 이어지는 의료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한성관광호텔 김이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의료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머물며 의료서비스와 지역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문화 자원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체류형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와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 한성관광호텔은 지역의 관광숙박 기반을 바탕으로 방문객의 편안한 체류와 지역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