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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장명동 경찰서이전부지 일대 정읍시 도심 활성 거점화”

- 구)경찰서부지 매입 진행상황 보고와 함께 도심 활성화 방안 모색
- 상동~구룡동간 2차선 확장·정읍 허브원 관광지 활성화 방안·장명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등 장명동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정읍시 장명동 주민 약 50여명과 함께 장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했다.

윤 의원은 장명동 토방청담(土訪聽談)에서 “정읍시의 도심을 상징하는 장명동이 정읍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견을 듣고싶다”며, “오늘의 자리가 정읍시의 미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까지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 토방청담에선 주민들이 직접 생활 속에서 겪고 있던 애로사항과 정읍시 및 장명동 발전을 위한 구상을 가감없이 건의했다.

주민들은 △구)경찰서 부지 매입의 진행사항 및 활용계획, △상동~구룡동간 2차선 확장, △정읍 구룡동 허브원관광지 활성화 방안 마련, △장명동 행정복지센터 확대 이전, △임기 중 추진된 핵심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설명과 공유, △정읍시 인구 소멸의 원인과 인구 늘리기 구상, △상동~수성동간 연결 직선도로 조기 개설 △수성동 사거리 내 악취 해결 방안으로서의 로터리 조성,△정읍 쌍화차거리 지역의 장명동 행정편입 등을 건의했다.

이에 윤 의원은 구)경찰서부지 활용에 대해선 10월에 매매계약이 체결될 예정이고 법무부 산하 정읍시 준법지원센터 부지 등 추가 매입을 통해 의미있는 공간으로 먼저 만들면서 도심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앵커시설을 무엇으로 정해야 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주민들께서도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 상동~구룡동간 2차선 확장에 대해선 칠보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활강장의 능선 이전, 오는 2028년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인 국립정읍숲체원 등을 포함해서 칠보산 능선의 도로체계를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면서 그 동안 진행되거나 검토되었던 상동~구룡동 오솔길의 확장 추진 내용을 파악해 보겠다고 답변하는 등 모든 사안에 대해서 조목조목 설명했다.

윤 의원의 현장민원실인 토방청담(土訪聽談)은 주민과 격의 없는 정담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주민 소통활동으로, 윤 의원의 지역구인 정읍·고창 지역 37개 읍·면·동을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하여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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