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88명 모집에 1만 307명이 지원해 5.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4.09대 1)과 비교해 대폭 상승했으며, 지원자 수도 전년 대비 40.5% 증가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종합전형이 6.56대 1(모집 374명·지원 2,453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생부교과전형 5.66대 1(모집 1,314명·지원 7,441명), 실기·실적전형 3.04대 1(모집 52명·지원 158명) 순으로 집계됐다.
세부 학과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간호학과가 14.8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어일문학과 14.00대 1, 법경찰학과 12.00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무역학과가 9.44대 1, 사회복지학과 9.40대 1, 간호학과 9.25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 측은 맞춤형 교육 혁신과 함께 무료 통학버스 운행, 기숙사 신축 등 복지 인프라를 확충한 점이 수험생 유입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실기고사는 오는 10월 29일 치러지며, 최초 합격자는 11월 24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충원 합격자 발표 및 등록은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