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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교육지원청·5개 기관,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맞손

문화·예술·SW 자원 연계 거버넌스 구축…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 발굴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지원청이 지역 유관기관들과 손잡고 '2026년 남원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 추진과 지역 교육 거버넌스 구축에 나선다.

남원교육지원청은 16일 청사 정책협의실에서 국립민속국악원, 남원문화원, 남원청소년수련관, 수지미술관, 전북SW미래채움센터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청소년 활동, 소프트웨어(SW)·디지털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강양원 교육장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가 하나의 교육 공동체로 움직여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남원만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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