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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간호대·전북도,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전문인력 육성

보건·간호 인력 60명 대상 실습 교육… 재택의료·방문간호 실행력 강화
전북대학교 간호대학이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을 이끌 보건·간호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북대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간호인력 통합처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와 보건진료소 등에서 통합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직 공무원들이다.

이번 과정은 방문간호와 응급처치, 복합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북대병원 실무 간호사와 지역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임상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전달했다.

김혜영 간호대학장은 "통합돌봄은 의료와 요양, 일상생활 지원이 유기적으로 맞물릴 때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전북형 통합돌봄 기반을 단단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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