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로컬벤처학부 김시열 교수가 창업 현장에서 마주하는 저작권 문제를 경영 관점에서 풀어낸 실무 안내서 '창업자를 위한 저작권 강의'를 펴냈다.
18일 전주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도서출판 마지원에서 출간된 이 책은 단순한 분쟁 예방을 넘어 저작권을 기업 자산으로 축적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책은 자산의 귀속, 자산 활용과 자금 조달, 권리 침해와 공정 이용의 항변, 저작권 외 권리와 특례 등 4개 부 14개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 저작권 문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계약 실무 등 창업 초기 필수 지식을 폭넓게 담아냈다.
김시열 교수는 "창업자에게 필요한 것은 저작권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연계하는 통합적 시각"이라며 "기업 가치를 높이고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