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앵커사업단이 몽골 아치의과대학교와 손잡고 보건·의료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학술 교류 확대에 나선다.
원광대는 지난 4일 몽골 아치의과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학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 중심의 기존 교류를 대학 전반의 교육·연구 협력으로 확대하고, 현지 우수 인재를 발굴해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건·의료 및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교원·학생 교류를 확대한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인재 양성 협력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김경 앵커사업단장은 "그동안 쌓아온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분야를 한층 넓혀가겠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