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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2026학년도 황룡체전 개최… 법행정경찰학부 종합우승

축구·계주 등 학과 대항전 열전… 응급의료서비스 배치로 안전사고 예방
국립군산대학교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종합운동장 등 학내 일원에서 제42대 '결' 총학생회 주관으로 '2026학년도 황룡체전'을 열었다.

이번 체전에서는 축구, 농구, 족구, 피구, 발야구 등 구기 종목과 줄다리기, 계주 등 단체 종목에서 학과 대항전이 펼쳐졌다.

열띤 경쟁 끝에 법행정경찰학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해양경찰학부와 미디어문학부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대학 측은 행사 기간 경기장에 응급의료서비스(EMS)를 상시 배치하고 야간 시간대까지 현장 임장지도를 실시해 부상이나 사고 없이 일정을 마무리했다.

나시우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행사가 안전하게 끝나 기쁘다"며 "학과와 학년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강주 총장은 "학생들이 땀 흘리며 화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스스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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