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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하반기 농촌주택개량사업 28일까지 모집

- 저금리 융자․세제 감면 혜택… 읍면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가능
완주군이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도시민의 활기찬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농촌주택개량사업’의 대상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단일 건물 층별 바닥면적 합계 150제곱미터 이하인 단독주택이다.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려는 주민을 비롯해 농촌 지역 무주택자, 완주군 농촌 지역으로 전입하려는 귀농·귀촌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저금리 융자와 세제 감면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출 한도는 신축 시 최대 2억 5000만 원, 증축이나 대수선 시 최대 1억 5000만 원이며, 토지와 주택 등 담보물의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금리는 연 2% 수준의 고정 또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이나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어 초기 금융 부담을 덜었다. 아울러 취득세 최대 280만 원 감면,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함께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28일까지 사업 대상 토지가 소재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배형곤 건축과장은 “이번 농촌주택개량사업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농촌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됨으로써 완주군으로의 인구 유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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