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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앵커사업단, 군산시간여행축제서 창작 무대 펼쳐

아동뮤지컬·창작극 등 4편 실연… 군장대와 무대의상 공동 제작
호원대학교 앵커사업단이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6 군산시간여행축제'에서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낸 청년 창작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대학의 공연예술 역량을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청년 예술가들의 현장 실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호원대는 아동뮤지컬 '갓깨비섬: 바다의 노래가 되다!'를 비롯해 창작극 '그날의 기억', '우리는 조금씩 여기 있다', 미니콘서트 '시간여행 Project 2' 등을 잇따라 무대에 올린다.

특히 창작극 '우리는 조금씩 여기 있다'는 군장대학교 패션산업과 학생들과 공연 의상 제작을 협업해 대학 간 융합형 문화예술 콘텐츠로 꾸몄다.

조인표 K-컬처퍼포먼스사업단장은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와 대학의 예술 교육 자원을 연계해 청년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문화예술 모델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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