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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친환경농산물 박람회 후속 신규 판로 ‘성과’

사진=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제공
전북도는 친환경유기농 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친환경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의 신규 판로를 확보하고, 실제 납품과 후속 거래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영)전북친환경연합사업단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대전’에 참가해 도내 친환경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에 나섰다.

경기도 소재 현대그린푸드와 공드림통합돌봄센터 등과 친환경농산물·유기가공식품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으며, 해외 수출 상담을 포함해 총 8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에서 발굴한 거래처와의 계약이 실제 납품과 후속 거래로 이어지면서 지난 9월까지 총 16건, 2,600여만 원의 거래가 성사됐다. 단순 전시·판매를 넘어 박람회 참가가 지속적인 판로 확보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모닝팜, 큰바위식품 등 도내 27개 업체와 농가가 참여해 친환경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93개 품목을 선보였다.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시식행사도 진행했다.

도내 제품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2026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정읍 모닝팜의 ‘유기농 짜먹는 블루베리 아이러브’가 국무총리상 ▲김제 우리농촌살리기의 ‘유기농 우리밀국수’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부안 최동춘 농가의 ‘배’가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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