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7일 교내 새세대광장에서 '2026학년도 원광대 취업박람회'를 열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직무 상담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공기업과 지역 우수기업 등 총 60개 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구직 청년 등 2,5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현장 부스에는 한국전력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근로복지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주요 공기업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전북은행, ㈜하림, ㈜참프레, 삼양식품㈜ 등 우수 기업 40곳이 참여해 하반기 채용 동향과 직무별 요구 역량을 소개하고 1대1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육군본부 등 10개 기관도 동참해 청년 고용 정책과 진로 정보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잡케어 서비스와 재학생 맞춤형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상담하는 창구를 열었으며, VR 직무 체험관과 취업 타로 등 참여형 부스를 함께 운영해 구직 준비를 도왔다.
황화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구직 청년들이 현직 인사담당자와 소통하며 실질적인 취업 로드맵을 그리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