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앵커사업단이 군산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과 건강관리, 평생학습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호원대는 지난 7일 군산2국가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퇴근 후 힐링 페스티벌'에 참가해 산단 근로자와 인근 주민을 위한 복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단 근로자의 문화복지 향상과 산학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호원대 앵커사업단 산하 3개 세부 사업단이 참여해 전문 분야별 부스를 운영했다.
K-컬처퍼포먼스사업단은 퇴근길 활력을 더하는 K-POP 공연을 선보였으며, H-산업보건헬스사업단은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근골격계 및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 상담을 진행했다.
H-성인학습지원사업단은 재직자 대상 평생교육 과정과 대학 연계 교육 정보를 안내했다.
서충길 앵커사업단장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업무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과 교육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대학의 보건의료·문화예술 역량을 지역 산업 현장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