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활약한 장애인사이클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도약을 응원했다.
익산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익산시장애인사이클팀과 원광대학교병원, 익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9월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이뤄낸 값진 성과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은 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비롯해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최정호 익산시장과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선수들의 입상을 축하하고, 훈련 과정과 대회 출전 경험 등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창단한 익산시장애인사이클팀은 2024 파리패럴림픽 감독을 역임한 이영주 지도자와 국가대표 박준영·석호진 선수를 비롯해 최광수·유가은 선수로 구성돼 있다. 선수들은 창단 첫해부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성장은 지역사회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건강한 활동과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짧은 기간에도 값진 성과로 익산의 이름을 빛내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더 큰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