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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계열 자산운용사 3곳, 전주사무소 개소

금융중심지 조성 탄력
삼성계열 자산운용사 3곳이 전주에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전북혁신도시의 자산운용 중심 금융생태계 조성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국민연금공단은 12일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월방빌딩에서 삼성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의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삼성계열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전주시장,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계열 자산운용사들이 입주한 사무소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으로 도보 5분 거리다. 이들 운용사는 그동안 국민연금과 국내 주식 및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개소로 전북혁신도시에 사무소를 마련한 국내외 금융기관은 총 38곳으로 늘었다.

특히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인근에 거점을 확보하면서 기관 간 정보 교류와 투자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전북혁신도시는 세계적인 연기금인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자산운용 관련 금융기관 집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삼성계열 운용사들의 전주 진출이 금융기관 추가 유치와 전북 금융중심지 조성에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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