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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내년 3월 3일 조합장선거 앞두고 불법행위 예방 강화

전북농협이 2027년 3월3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금품 제공과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선거 예방을 위한 내부 지도·감독 강화에 나섰다.

농협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는 지난 8일 도내 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년 3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비해 선거 관련 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불법행위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 선거지원팀 이한솔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위탁선거법 주요 개정 사항과 위반 사례, 예방대책, 공명선거 홍보 방안 등을 설명했다.

전북농협은 특히 'NO 금품, NO 비방, NO 허위, NO 부정'을 공명선거 실천 구호로 내걸고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각 농축협 감사업무 책임자들을 중심으로 선거 관련 규정 준수와 예방 중심의 지도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성훈 본부장은 "4NO 공명선거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북농협을 만들겠다"며 "감사업무 책임자들이 선거 관련 규정과 위반 사례를 정확히 이해하고 예방 중심의 지도활동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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