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 1,554명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은 49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주짓수)에 선수 1,203명, 임원 351명 등 총 1,55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도 선수단은 다관왕이 기대되는 수영 한다경(전북원스포츠단)과 이서아(전북체고)를 비롯해 사격 추가은(임실군청), 역도 문민희(하이트진로) 등을 필두로 테니스, 탁구, 승마, 당구 등 전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사전경기에서는 사이클 박혜린(전북체고)과 전하진(전라고)이 나란히 3관왕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
전북체육회는 대회 기간 선수트레이너(AT)와 스포츠과학센터 전담 인력을 제주 현지에 파견해 선수단 컨디션 조절과 부상 방지 등 맞춤형 밀착 지원을 펼친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전북 체육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묵묵히 소화해 낸 선수단이 정정당당하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