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인당도서관이 교내 독서 문화 조성과 재학생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제25회 독후감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호원대는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사서 추천도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33편의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장과 함께 장학금 총 80만 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금상은 토마스 커런의 저서 '완벽이라는 중독'을 읽고 '나는 완벽하지 않다'를 작성한 간호학과 4학년 나가람 학생이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책에 담긴 주제의식을 개인의 삶과 경험에 빗대어 깊이 있는 문장으로 성찰해 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정복희 인당도서관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깊이 있는 독서와 사유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과 교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