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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전국 5개 대학과 '초광역 인재양성' 협약

공주대·금오공대·동의대·울산대와 맞손… 11월 아이디어톤 개최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앵커사업단이 전국 4개 권역 5개 대학과 손잡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초광역 교육·연구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군산대는 지난 1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국립공주대(중부권), 국립금오공과대(대경권), 동의대·울산대(동남권)와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5개 대학은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과 산업 기반을 결합해 학생 교류와 공동 R&D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산업 현안 해결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첫 사업으로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남원에서 5개 대학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는 '초광역 융합 아이디어톤'을 열고, 탄소중립 등 국가 메가 프로젝트와 연계된 과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구본용 앵커사업단장은 "대학 간 특성화 역량과 연구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협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역과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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