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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적십자봉사회 남원으로 대규모 효도관광


천안시 적십자봉사회가 주관한 대규모 효도관광 단이 지난 14일 남원시를 찾았다.

이번 방문에는 천안지역 어르신 1,200여명이 참여해 남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만끽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효도관광은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천안 적십자봉사회의 헌신적인 준비로 성사됐다. 1,2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방문함에 따라 남원시와 남원시협의회에서 환영행사를 철저히 지원하며 온정을 더했다.

남원의 대표적인 명소 사랑의 광장에서 규모에 걸맞는 행사가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방문단은 "이렇게 날씨좋은 날 다함께 남원에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경치를 구경하니 몇년은 더 젊어진 기분"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천안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관광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 역시 "천안 적십자 봉사회와 1,200명 어르신들의 남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행사가 두 지역간 따뜻한 교류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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