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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원광대병원, '전북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개최

오는 20~21일 의과대학 의료혁신센터서… 기초연구·임상·스타트업 기술 연계
원광대학교가 전북특별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과 손잡고 대학의 기초연구와 병원의 임상 역량, 스타트업의 기술을 결합하는 산·학·병 바이오 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16일 원광대에 따르면 세 기관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의과대학 의료혁신센터에서 '2026 전북 첨단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병원이 축적한 연구 성과와 유망 기술을 도내 바이오 창업기업에 연결해 실질적인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첨단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마련됐다.

첫날인 20일에는 '바이오 연구회'를 통해 스마트의료기기, 신약, 메디푸드 분야 기술을 교류하고 산학 협력망을 구축한다.

이어 21일 'AI-Bio 연구 동향 포럼'에서는 자율형 실험실 운영 전략과 파운데이션 모델,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등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한다.

최태영 첨단바이오융합연구센터장은 "첨단바이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학의 기초연구와 병원의 임상 인프라, 기업의 혁신 역량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연구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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