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19일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27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에 본격 돌입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고입전형을 통해 도내 132개 고교에서 총 1만 6,678명을 모집한다.
첫 전형에 들어간 마이스터고는 군산기계공고, 전북기계공고, 한국경마축산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등 4개교로 선발 인원은 총 416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이며, 합격자는 내달 4일 오전 10시 발표한다.
이어 특성화고 특별전형은 내달 6~10일, 일반전형은 내달 23~25일 접수를 진행하며, 일반고는 12월 21~23일 원서를 받는다.
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공립고 선배정 심사는 내달 2~5일 신청을 거쳐 내달 18일 결과를 통보한다.
올해는 지체장애인·희귀병 질환자 선배정 대상에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자 인정증명서 제출자'를 새롭게 포함했다.
전북교육청은 고입지원시스템을 가동해 일선 학교의 진학상담과 원서 접수를 지원하는 한편, 전기·후기고 지원에 따른 이중지원 금지 규정과 지원 학교별 세부 요강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임산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학교 현장의 전형 업무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고입전형이 끝날 때까지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