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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물품 기부

한방파스 334팩(1백만 원 상당)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 눈길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이하 무진장지사)는 지난 19일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한방파스 334팩(1백만 원 상당) 으로, 무주군의 치매조기검진 홍보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봉사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양희 무진장지사장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 수가 증가하면서 인식 개선 및 지역사회 협력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무주가 치매 친화적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에 앞서 지난 9월에는 무주군치매안심센터와 무진장지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인식 개선과 자원봉사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연말까지 △지역사회 내 치매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치매가 있어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협약 체결 후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는 ‘이동건강체험장’ 부스에서 공동으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홍찬표 무주군치매안심센터장은 “무진장지사와의 연계와 협력이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군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참을 유도하는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치매 안심 공동체 조성을 위해 치매 파트너 양성과 치매 안심 가맹점을 지정·운영하는 것 외에도 △치매 예방과 △인지 강화, △인지 재활, △치매 환자 가족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12월까지 치매 환자 쉼터 등 단계별 인지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치매 환자 가족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또한 지정 치매 안심마을 4곳에서는 주민 수요 맞춤형 특화사업 등의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무주=최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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