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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교육청과 손잡고 교육·복지 협력 강화

전북도와 도교육청이 손을 맞잡았다.

이원택 도지사는 19일 오전 생중계 간부회의를 통해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행정협의회를 추진,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특성화고 전략, 농촌 유학, 도내 농산물 각급학교 확대 방안 등과 관련, 천호성 교육감과 대화를 나눴다"고 언급한 뒤 필요하면 교육청과 협약을 맺는 등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여기에는 농산물을 공급하는 방안을 비롯해 농촌 유학 활성화 방안, 특성화고 대책 및 전략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민 체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전북형 기본사회 실현’ 방안이 논의됐다. 이 지사는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아이돌봄 대상 확대, 소상공인 지원, 햇빛소득 마을 등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핵심 서비스들이 규모 부족이나 지연으로 인해 체감도가 떨어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민이 실제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서비스 기준을 세워 속도감 있게 정책과 사업을 설계하고, 시·군별 특화 영역에는 선택과 집중을 더해 도민 체감도를 극대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춘 ‘신청주의 복지 개선 6법’ 통과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 지사는 “자격만 충족되면 직권으로 지급하는 패러다임은 복지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획기적인 제도가 도입되어도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어야 진정한 도민 체감으로 이어진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지시했다. 이 지사는 “선제적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안내에 집중하고, 일선 읍·면·동 공직자들의 철저한 매뉴얼 숙지와 직무 교육을 시행하라”며 “기존 도 자체 사업 중에서도 직권 지급으로 전환 가능한 사례를 적극 발굴해 혜택의 사각지대를 없애달라”고 당부했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형 기본사회와 신청주의 개선은 도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따뜻한 안전망이며, 탄탄한 기업 성장체계 구축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장 동력”이라며 “도민과 기업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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