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주시-중국 강소성 소주시 ‘글로벌서묵전’ 개최

전주시-중국 강소성 소주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글로벌서묵전’이 전북예술회관 1층에서 전시되고 있다.

중국 소주시 서법가협회 주석 왕웨이린 작품 등 10점과 서묵회와 건지서실에서 서예 활동을 하고 있는 40여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붓이 잔뜩 머금은 먹물이 붓끗 한지에 닿으면 먹물이 스멀스멀 한지에 스며들어 만들어내는 작품으로 전주시-소주시 자매결연 30주년의 ‘필묵으로 이어지는 우정’을 쌓고 있다.

소주시는 중국 4대 정원 중 졸정원과 소주시 박물관이 연결되어 있는 중국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도시이며 서예인들이 즐겨쓰는 장계시인의 ‘풍교야박’의 고소성이 있는 역사문화 도시이다.

이번 소주시에서 보내준 서예작품은 물이 흐르듯 막힘이 없고 유연하면서 힘이 넘치는 예술성이 우수한 작품 10점과 한국은 수암 김종대 서예가 등 40점을 출품해 총 50점을 전시하고 있다.

중국 소주시 서법가협회 주석 왕웨이린(중국 서법가협회 이사), 부주석 쉬쓰핑, 린자이청, 왕쉬에레이, 회원 쑨준량, 왕사오후이, 쉬천시, 커우종리, 비서장 허평, 부비서장 리원강 10명의 서법가들이 참여했다.

글로벌문화협회 박영진 회장은 "전주시-소주시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양국의 서예, 서법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전북예술회관에서 전시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