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전북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 접수 결과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공립 중등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 포함)는 267명 모집에 1,943명이 지원했다.
사립학교만 지원한 인원은 178명 모집에 574명이 접수해 3.2대 1을 나타냈으며, 공사립 전체 모집 규모는 445명 모집에 2,517명이 지원해 평균 5.7대 1로 집계됐다.
공립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과목은 음악으로 2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25대 1을 기록했다.
이어 미술 18대 1(2명 모집·36명 지원), 가정 17대 1(5명 모집·85명 지원) 순으로 높았다.
사립의 경우 학교법인 호남학원의 전문상담 과목(1명 모집)에 공사립 동시지원과 단독지원을 합쳐 93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제1차 시험은 내달 28일 치러지며, 세부 시험 장소와 유의사항은 내달 20일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다.
전북교육청은 응시자의 단순 착오에 따른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실제 시험 환경을 담은 유의사항 안내영상을 제작해 누리집에 공개했다.
김항윤 교원인사과장은 "임용시험은 모든 응시자에게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응시자들이 절차와 유의사항을 충분히 확인하고 응시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해 안정적인 시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