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홍식)는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에 헌신한 이현순 군산시협의회 개정봉사회 봉사원이 26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창립 1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차관이 참석해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 26명과 4개 단체에 국민훈장 동백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현순 봉사원은 1993년 6월 28일 개정봉사회에 입회한 이후 지역사회 환경정화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재난구호 등 총 19,759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군산시협의회 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봉사조직 운영과 활동 활성화에 힘쓰고 응급처치, 심리적지지, 노인 및 장애인 케어 관련 전문 교육도 꾸준히 이수하며 봉사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왔다.
이현순 봉사원은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시작한 봉사가 오랜 시간 이어졌다”며 “함께 활동해 온 봉사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