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학생지원관 앞 광장에서 '하나의 원광, 모두의 비교과'를 주제로 '2026 WON+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교과 교육과정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진로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대학 통합을 계기로 다양해진 비교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소개해 학생들의 선택과 참여 폭을 넓혔다.
행사장은 프로그램 안내와 체험을 위한 'Discover Zone', 우수사례와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Growth Zone', 학생 참여형 활동이 펼쳐지는 'Action Zone'으로 구성됐다.
재학생 2,000여 명이 참여해 학습, 상담, 문화, 진로·취업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성장 가능성을 다졌다.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비교과 정보를 퀴즈로 익히는 'WON+ 골든벨 대회'를 비롯해 'N행시 챌린지', 지역 방송국과 협업한 'Wonderful-Radio(보이는 라디오)' 등 실무·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됐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한 'K-전통문화체험'과 교정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다함께 잡(JOB)아라' 등이 진행됐다.
조준호 교육혁신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직접 발견하고 선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관심과 진로에 맞는 비교과 교육을 확대하고, 참여 경험이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