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호원대 축구부, 대학축구 U-리그 6권역 무패 우승

8승 4무 성적으로 2년 만에 권역 정상… 2년 연속 왕중왕전 진출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축구부가 '2026 대학축구 U-리그' 6권역에서 8승 4무, 무패 우승을 달성하며 2년 만에 권역 정상에 올랐다.

홍광철 감독이 이끄는 호원대는 지난달 23일 전주기전대와의 경기에서 5대 1로 승리하며 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어 지난달 30일 전주대와의 최종전에서도 2대 2 무승부를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우승을 마무리지었다.

이번 우승은 2024년 이후 2년 만의 권역 정상 복귀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특히 전주기전대 전에서 6권역 득점 1위인 백철우(스포츠무도학과 2년)가 혼자 4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끄는 등 선수단의 탄탄한 조직력이 빛을 발했다.

호원대 축구부는 이번 우승으로 2년 연속 왕중왕전 진출권을 확보했으며, 오는 5일 오후 3시 호원대 인조잔디구장에서 광주대를 상대로 왕중왕전 첫 경기를 치른다.

홍광철 감독은 "시즌 내내 서로를 믿고 집중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남은 왕중왕전에서도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민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