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전북 농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지원사업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축협 9개소,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 온라인사업부, 전북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범농협 밸류체인을 활용한 식품사업 협력추진, 가공사업 마케팅 원스톱 지원방안, 온라인 사업 확대 등에 의견을 나누고 상호협력을 통한 전북 농식품 판로확대를 추진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전북농협은 참여 농축협 9개소를 통해 향후 포장재 제작, 체험단 운영, 디지털 스토리텔링화 지원, 콜라보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참여 농축협 9개소(상품)는 고산(감식초), 임실치즈(치즈&요거트), 해리(소금), 대성(땅콩), 공덕(고구마가공품), 동김제(떡볶이), 군산원예(짬뽕), 익산(생크림찹살떡)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현재 농식품 시장은 다품종 홍수의 시대로 고객들이 쇼핑을 통해 필요한 것을 사는 게 아니라 갖고 싶은 것을 구매로 이끌 수 있는 농협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전북 지역 농축협이 우수한 상품을 브랜드화해 히트상품을 발굴하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