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북경진원, 전북지역 통상진흥기관 출범 협약식 진행

도내 수출 안정화를 위한 통상 기능 확대의 첫 걸음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해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경진원)에서 운영하는 전북 FTA통상진흥센터는 21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북지역 통상진흥기관 협의회 출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진행된 행사는 군산세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북도청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전주상공회의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 KOTRA 전북지원단,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북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 등 도내 수출을 지원하는 14개 기관들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도내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환경 조성이다. 경진원에서 운영하던 전북FTA활용지원센터와 기능상 비슷해 보이나 비관세장벽강화, 글로벌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서는 통상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를 보완하고자 '전북 FTA통상진흥센터'로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다.

이 날 행사는 협약식을 마치고, '기관-기업 간담회', '설명회 및 특강' 2개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기관-기업 간담회'는 협약에 참여한 14개 기관장 및 산자부 관계자가 참석해 우리 도를 대표하는 수출기업 5개사 대표의 수출 애로를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별 인허가 정보제공 요청', 'EU 수출검역협정 진행 상황 파악 요청' 등 통상 관련 이슈가 많았고, 해당 기관에서 이에 대한 지원사업을 안내해주거나,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했다.

설명회 및 특강은 ▲무역구제제도에 관한 설명과 ▲공급망 ESG 대응 특강을 진행했다. 

불공정 수출입 등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운영하는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설명은 유형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여 해당 제도를 알리는 데에 의의를 두고 진행되었다. 다음 진행된 ▲공급망 ESG 대응 특강은 국제사회에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ESG를 도내 기업이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이드라인 제공 및 실천 노하우 알려주는 식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ESG 특강은 교육 종료 후에도 질문이 계속되어 강사님이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따로 가져 ESG에 대한 도내 기업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협의회 구성을 통해 각 기관별 현장에서 접한 수출기업들의 애로를 접수하고 회의를 진행하여, 이를 해결을 위한 시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경진원은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지원 등 관세사가 상주해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찾아가는 교육 및 설명회,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통상 관련 문의는 수출통합지원시스템(jbexport.or.kr)과 경진원 해외통상본부(063-711-2046)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호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