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의료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의료정보 강화와 사이버침해 예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2023년 제1차 전북지역 의료기관 사이버보안협의회가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정보원지부가 주최하고 전북대병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북대병원, 대자인병원, 동군산병원, 예수병원, 전주열린병원, 익산병원, 남원의료원, 전주고려병원, 정읍아산병원, 원광대학교전주한방병원, 원광대학교병원(11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각종 사이버보안 위협이 증가하며 의료기관의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기관에서 운영 중인 의료정보시스템 보안취약점 사례를 통해 위험성을 강조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방안과 정보공유시스템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역 의료기관 사이버보안협의회장인 전북대병원 양혜영 전산정보과장은 “최근 의료기관이 개인정보 정보탈취와 사이버공격 위협이 증가하며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사이버보안협의회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논의하여 전북지역 의료기관의 보안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