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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이병호 사장,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저수지 점검 및 사전방류, 농경지 침수예방 위한 배수장가동과 배수문개방 등 대응철저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이 30일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정읍지사 신성저수지(정읍시 신월동)와 용두배수장(덕천면)을 찾아 비상대응체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병호 사장은 저수율 80% 이상 저수지는 취수시설, 비상수문을 활용 사전방류를 실시하고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장 가동 및 배수문 개방 등 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높이고 철저한 사전대비를 강조했다.

 또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형광조끼, 구명조끼, 헬멧 등을 착용하여 야간 시설물 점검 또는 배수문 조작시 직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이정문 전북본부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현장중심 관리를 강화하고 상습침수지역 등 취약지구는 더욱 세심히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농어촌공사는 올 여름 엘니뇨 발달로 인한 이상기후로 많은 비와 강한 태풍의 발생 가능성이 전망됨에 따라 우기철 대비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이병호 사장은 지난 6월22일 본사 임원 및 부서장, 지방부서는 본부장과 사업단장을 영상회의로 소집하여 긴급안전대책회의를 실시해 상습 침수지역 현황과 지역별 비상대책 매뉴얼을 점검하는 등 장마철 재난대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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