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이강현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최근 재회한 뒤 농수산식품 등 전북산 제품의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와 국제 행사유치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도와 인니 한인상의는 지난 2월 18일, 인니 현지에서 전북 생산품의 수출 및 전북 투자 확대 등을 위한 경제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회장의 고국 방문길에 이날 재회하게 됐다.
이번에 김 지사와 이 회장의 두번째 만남은 체결된 협약의 내실 있는 추진과 더욱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김 지사는 “이 회장의 노력으로 우리 전북도와 무궁화유통간 농수산식품 수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북산 제품의 수출 확대, 국제 행사 전북 유치 등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인니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1991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한인 단체 중 하나로 2백22개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고 인니 전역의 한인 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한인 활동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식품 유통과 관련한 업체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어 전북산 제품의 수출 확대에 기대되고 있다.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