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도내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는 7월4일 오전 도내 10개 지사장을 영상회의로 소집해 우기철 재난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저수지 및 배수시설 대비현황, 수방자재, 인력 배치현황, 호우특보 발효에 따른 상황실 운영 등 지역 현안과 실정에 맞는 대응체계를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문 본부장은 태풍, 장마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는 큰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많다며, 전 직원은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대응과 함께 특히 ▲저수지 점검 및 사전방류, 배수장 적기가동, 배수문 개방 ▲저지대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에 총력을 당부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지난 5월부터 집중 우기대비 수리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해 저수지, 배수장, 주요수문 등 수리시설 504개소에 대한 점검과 배수로 수초제거(퇴적물준설 포함) 600㎞를 완료하여 침수 요인 제거 등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이 본부장은 지난주 현재 시행중인 공사현장 중 중점관리지구인 완주(장선 농촌용수), 순창(순창 체계재편), 익산(화산1.화산2 배수개선) 등 4개소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준호 기자